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시 을 (문단 편집) == 역대 국회의원 명단과 역대 선거 결과 == || '''총선''' || '''당선인''' || '''당적''' || '''임기''' || '''선거구''' || || 제13대 ||<|3> [[김인영(1939)|김인영]] || [include(틀:민주정의당)] || [[1988년]] [[5월 30일]] ~ [[1992년]] [[5월 29일]] || 수원시 갑 || || 제14대 || [include(틀:민주자유당)] ||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 수원시 권선구 갑[* 이 시기 권선구는 권선구 갑, 권선구 을로 나뉘었고, 권선구 을은 이후 팔달구 선거구가 되므로, 여기서는 권선구 갑의 결과만 적는다.] || || 제15대 || [include(틀:신한국당)] || [[1996년]] [[5월 30일]] ~ [[2000년]] [[5월 29일]] ||<|4> 수원시 권선구 || || 제16대 || [[신현태]] || [include(틀:한나라당(1997~2004))] ||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 || || 제17대 || [[이기우(1966)|이기우]] || [include(틀:열린우리당)] || [[2004년]] [[5월 30일]] ~ [[2008년]] [[5월 29일]] || || 제18대 || [[정미경(정치인)|정미경]] || [include(틀:한나라당)]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2> 제19대 || ~~[[신장용]]~~ || ~~[include(틀: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1월 16일]]-- ||<|4> 수원시 을 || || [[정미경(정치인)|정미경]]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2014년]] [[7월 31일]] ~ [[2016년]] [[5월 29일]] || || 제20대 ||<|2> [[백혜련]] ||<|2> [include(틀:더불어민주당(2015~2024))]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제21대 || [[2020년]] [[5월 30일]] ~ || 본래 이 지역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정당의 강세지역이었다. 호매실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인근 지역은 농촌이 널리 분포되어있었고, 구도심이자 군부대가 위치한 세류동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민주당계 정당은 2004년 이전에는 단 한 번도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적이 없었고, 그나마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 총선]]도 탄핵 역풍 때문에 기존의 보수정당계 후보가 역풍을 맞으면서 생긴 일에 불과했을 정도로 민주당계에게는 험지이다. 그래서 참여정부가 끝나고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자, [[정미경(정치인)|정미경]] 후보가 당선될 수 있었다. 노풍이 다시 불기 시작한, 19대 총선에서는 민주통합당이 되찾아왔으나 집권여당의 이해할 수 없는 컷오프 덕에 범여권의 표가 크게 갈라지면서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이다.[* 범여권의 득표율이 정확히 57%였다. 당시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미경(정치인)|정미경]]이 무려 '''23.77%'''를 들고 날르며, 배은희 후보를 33.23%로 낙선시켜, 무명에 불과한 민주통합당 [[신장용]]은 고작 '''40.53%'''라는 득표율로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결과적으로 정미경의 무소속 출마가 민주통합당의 당선에 기여했던 셈이다. 정미경은 당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하는 것에 반대했다가 컷오프를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미경은 초선 당시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다는 평을 받았으므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할 수밖에 없었다.] 1년 반 만에 의원직이 날아가며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억울하게 컷오프 당했던 정미경이 다시 당선된다. 그런데 정미경이 선거구획 조정으로 보수정당이 강세였던 세류동 일대가 [[수원시 무]]로 넘어가게 되자, 김진표를 떨어트리겠다는 명분과 당시 새누리당의 수원 지역 공천 문제로 또한 거주지 주소가 권선2동이라 지역구를 2016년에 [[수원시 무]]로 전격 이전하였다. 지역주민들이 믿고 뽑아준 의원이 단 2년 만에 지역구를 버리자, 보수정당에 대한 비토를 하기 시작했고, 이는 새누리당의 지역 조직이 말그대로 박살난 결과로 돌아왔다.[* 그렇다고 정미경이 당선됐냐 그것도 아니다. 세류 2, 3동 빼고는 전 지역에서 김진표에게 패배했다. 특히 영통과 망포 등지에서는 압도적인 표차였다.] 정미경이 이렇게 선거구를 버린 덕에 백혜련 후보는 구도심인 평동에서도 이기는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되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21대 총선]]에서는 그 정미경이 다시 돌아왔음에도 이미지가 크게 박살난 상태라[* 철새 이미지와 종편에서 패널로 출연하며 다소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을 많이 한 적이 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수원시장 후보로 출마해 자기 지역구인 수원시 을 지역에서도 20% 초반도 안 나오는 득표율을 보일 정도로 유권자들에게 신뢰를 잃었다.], 당연히 을 지역구 주민들은 정미경보다는 호매실지구 예타 면제를 이끌어낸 민주당 백혜련에게 '''압도적 표'''를 몰아주었다. 기존 농촌 지역이었던 권선구 서부 지역이 대규모 택지지구로 조성되어 외지인이 매우 많이 유입되고, 백혜련의 '''지역구 관리 능력이 좋아''' 민주당의 강세지역이 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